조금 재미있는 움직임이 보인다. 일단 중심에는 BAT, 베이직 어텐션 토큰이 '브라우저'로써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얘들을 좀 모아서 뭘 좀 해보려는 모양인데... 혹시 브레이브 브라우저라는거 들어보신 분..? 참고로 나는 특이케이스라 브레이브를 써본적도 있다만, 결국 크롬에 저장된 자동로그인 기능때문에 결국 크롬으로 회귀했다. 당시 인터넷 브라우저 경쟁이 벌어졌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광고'시장 때문이었다. 브라우저에서 뭘 검색하느냐에 따라 '너 지금 분유 필요하구나?' 싶어서 브라우저 내의 배너광고들이 몽땅 '분유광고'로 바뀌어 버린다. 물론 이것도 지금 강력한 시장이긴 하지만, 이제는 그 흐름이 바뀌었다. 바로 구글의 '도청시스템'.... ㅋㅋ 내귀에 도청장치가 있습니다 내귀에!! 안드로이드의 구글나우 (흔히 오케이 구글이라고 소환한다, IOS는 시리야~)의 경우는 브라우저를 뛰어넘어 거의 감청의 수준으로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이를테면 '해외여행갈까'라고 폰 옆에서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