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가 미는 뮤직 NFT, 그게 돈이 됩니까?
스포티파이에 NFT가 회원권 처럼 들어간다, 아니 그것보다 스포티파이에 '크립토 월렛'이 연동되거나 탑재된다는 소리인데, 현재는 아직은 '연동'레벨이다. 특정 NFT를 가지고 있으면, 그걸로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있다. 아무튼 이제는 유료 스트리밍, 그 위의 스트리밍이 탄생하려고 하니.. 벌써부터 국내 음원사업자 멜론은 돈벌생각에 신이 났을것 같다. 나는 몰랐는데, 음원이라는게 시작할 때 국내 4대 스트리밍 (멜론, 지니 같은) 에서 투자를 받는 방식으로 앨범작업이 진행된다고 들었다. 그래서 유명가수는 X억 이렇게 부르면, 거기에 대한 스트리밍 공개를 시간차이를 두고 선 공개, 이후 다른 스밍업체에게 금액을 분배해가며 권한을 나눈다고 하더라. 4년전이니 지금은 또 달라졌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이제 멜론은 음원별로 초기 투자를 하던 그 비용마저 대폭 줄일 수 있게 되었다. NFT를 이용하여, 쿠키영상, 쿠키 음악, 실수들, 다시할께요, 삑사리까지도 이 모든것들을 NFT에 담겨질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