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두의 MEXC 홍보방송을 시작으로 해외 마진거래소들이 대거 트래블룰에 의한 '출금제한'을 당해버렸다. 언제부터인가 한글지원이 안되야 하는 거래소들이 은근슬쩍 선을 넘기 시작했다. (사실 이 선이라는것도 정치인들이 그은 거라 불합리하게 생각하지만, 뭐 정치인들에게는 투표로 개겨야지 다른걸로 개기면 ㅈ된다) 그런 상황에서 '인플루언서'를 통해서 대거 홍보활동을 시작하면서 문제가 되었다. 이렇게 빠르게 해외 거래소 변경이 될 줄이야 .. 일단 빗썸 공지에 올라온걸 보면 3개의 거래소다. 그리고 영지식 증명 코인, 다크코인의 사례로 보면서 우리는 과거의 사례를 기억해야 한다. 한번 '제외'되고 나면 그걸 복구하는건 사실 불가능에 가깝구나. '밈블윔블'같은 말장난으로 포장해봐야 '응~ 다크코인 기능'이네 하고 '라이트 코인' 날리는걸 보면... FTX처럼 바이든에게 별풍선을 쏘지 않은 이상 무조건 사려야 한다. 자 과연 MEXC를 누가 날렸을까? 아무리 이슈가 되어도 사실 공무원들은 스스